여러분이 연수 기간에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기숙사는 쾌적함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 하였습니다. 한 유닛당 10명의 학생이 이용하는 셰어하우스형 기숙사에는 다양한 국가의 학생과 함께 생활하면서 수업 외에도 국제 교류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. 1층에는 공동 학습실이나 액티비티 룸, 자유롭게 요리할 수 있는 조리실이 있고, 5층에는 목욕탕이 완비되어 있습니다. 기숙사 사감이 24시간 상주하고 있기에 보안도 완벽합니다.
필리핀은 샤워 문화가 자리 잡고 있기에 느긋하게 욕조에 들어가는 관습은 별로 없습니다. 하지만 이 기숙사에는 5층에 노천탕과 사우나가 딸린 목욕탕이 완비되어 있습니다. 그래서 매일 느긋하게 손발 쭉 뻗고 따뜻한 물에 목욕할 수 있습니다. 노천탕에서는 밤하늘을 올려다보거나 국제공항을 내려다보는 등 경관도 훌륭합니다. 사우나에서 충분히 땀을 흘리면 상쾌하게 기분 전환도 할 수 있습니다. 공부하고 쉬면서 몸과 마음에 쌓인 피로를 매일 밤 기분 좋게 풀고, 즐거운 연수 생활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만든 시설입니다. 개인 샤워실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.
어학생에게는 작은 개인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 이 객실에는 침대, 책상, 옷장, 금고가 비치되어 있습니다. 사생활 보호가 되고 가구 세트도 갖추어져 있기에, 장기 연수의 경우에도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답니다.
셰어하우스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개인실에서 생활할 뿐만 아니라 거실에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과 대화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. 가벼운 마음으로 국제 교류를 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,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어 다른 문화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.
기숙사에는 하루 3번 식사가 포함되어 있지만, 별도로 요금을 내고 일식을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. 메뉴는 우동, 라면, 카레 등이 있습니다.
‘치안은 괜찮을까요?’, ‘혹시나 병에 걸리거나 다치면 어떡하죠?’, ‘화장실 등은 깨끗한가요?’ 등 해외에 갈 때 불안하신 부분이 많으시죠? 치안이 좋고 굉장히 위생적인 한국과 비교했을 때 세부에는 불편한 점이 있을지도 모릅니다. 하지만 LCIC에서는 여러분이 안심하고 생활 하실 수 있도록, 다방면에 걸친 방법을 준비하여 여러분의 안전하고 유익한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영어로 어디가 아픈지 설명할 수 없어도, 한국인 통역사를 통하여 세부 의료 기관에서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